울산 샤힌 프로젝트 공사 현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2026-09-03 21:23:40 2026-09-03 21:23:40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울산 샤힌 프로젝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일 소방 당국과 경찰,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께 울주군 온산읍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A씨(58세)가 약 10m 높이의 구조물에서 추락했습니다.
 
A씨는 해당 공사의 시공사인 현대건설 하청업체 소속 도장공으로, 사고 당시 철골 구조물에 페인트를 칠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락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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