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단일화, 15일까지 끝내야…결론 나올 것"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 "결론 없으면 '국민 혼선'"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 진보당 접촉·협상 절차 중"
2026-05-14 13:49:03 2026-05-14 13:49:03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대해 오는 15일까지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지난달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 백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 문제는 15일 전까지 끝내야겠다는 것이 지역과 중앙당 기조"라며 "오늘, 내일까지는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렇지 않으면 투표용지에 (후보들) 이름이 다 올라가서 국민들께 혼선이 온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부터 15일까지 후보 등록이 진행되고, 18일 본투표 용지가 인쇄됨에 따라 단일화 논의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민주당을 비롯한 조국혁신당, 진보당은 울산 지역에서 후보 단일화를 논의하고 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울산 같은 경우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이 진보당과 수시로 접촉하고 협상 절차를 밟고 있다"고 했습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단일화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여기 또한 단일화 문제는 후보와 지역, 경기도당에서 주관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후보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 판단 주체는 후보"라고 했습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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