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법사위원장 임무에 집중"…서영교, 원내대표 선거 불출마
"출마 고심했다"…불출마로 선회
"조작 밝혀내 '정치검찰 책임' 물을 것"
2026-04-26 19:27:34 2026-04-26 19:27:34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 26일 "이번에는 국정조사위원장으로, 법사위원장으로의 역할과 임무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내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서영교 국조특위 위원장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현장조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 의원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원내대표 선거가 시작됐다. 2025년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사람으로 출마를 고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서 의원은 지난해 6월 이재명정부 출범 후 첫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해 김병기 의원과 경쟁한 바 있습니다. 최근 내달 6일 치러지는 원내대표 선거에 재도전 의사를 밝혀 왔습니다.
 
하지만 국회 상임위원장직 업무에 몰두하겠다며 원내대표 출마 계획을 철회한 겁니다. 현재 서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서 의원은 "법사위원장으로서 검찰개혁, 사법개혁, 민생·경제 입법 등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최선을 다하며 진상을 규명해 내고 계시는 국조 위원들과 윤석열 정치검찰·감사원·국가정보원 등의 조작을 낱낱이 더 밝혀내 꼭 법적·정치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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