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경 기자] 코스피가 5300선에서 보합 마감했습니다.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1% 가까이 상승 출발해 한때 5360선까지 올랐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5포인트(0.07%) 오른 5301.6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일 대비 52.17포인트(0.98%) 오른 5350.21에 출발했습니다. 미국 증시 호조에 힘입어 장중 5360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5300선에서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개인이 873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37억원, 5635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2.35포인트(-1.10%) 내린 1115.2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4.69포인트(0.42%) 오른 1132.24에 출발했으나 외국인 중심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하락 전환했습니다. 개인은 324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61억원, 810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내린 1459.1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습니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전 거래일 보다 3.65 포인트(0.07%) 오른 5301.69 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현경 기자 kh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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