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네시아, 통화스와프 계약 5년 연장
교역촉진·금융안정 기여…글로벌 변동성 대응력↑
2026-02-05 17:11:36 2026-02-05 17:11:36
[뉴스토마토 윤금주 수습기자] 한국은행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5일 원·루피아 통화스와프 계약을 5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현판. (사진=연합뉴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번 연장은 2014년 최초로 체결된 이후 5번째로 이뤄진 조치입니다. 특히 이번 계약은 오는 3월6일부터 2031년 3월5일까지로, 기존 3년이었던 계약 기간을 5년으로 확대했습니다.
 
더불어 양국은 이번 연장으로 협력을 한 단계 강화했습니다. 만기 도래 시 양자 간 합의로 재연장이 가능하도록 명시해 운영의 지속성을 확보했습니다. 글로벌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양국이 상호 교역 촉진과 금융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재정경제부는 "(이번 계약 연장으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도 스와프자금을 활용해 수출입대금을 안정적으로 결제함으로써 역내 교역촉진 및 금융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금주 수습기자 nodrin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