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원빈과 함께하는 ‘나는 PEN이다’ 신규 TV 광고를 20일 공개했다.
이번 TV 광고는 ‘부드러움’과 ‘카리스마’, 대비되는 두 이미지를 모두 갖춘 ‘원빈과 올림푸스 PEN의 만남’이 주제다.
카메라 렌즈에 브랜드 로고를 투영시킨 독특한 광고의 도입 부분과 함께, 부드러움을 상징하는 화이트와 카리스마를 상징하는 블랙 콘셉트의 교차편집으로 뛰어난 스타일과 성능을 모두 갖춘 PEN의 이미지를 극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부드럽고 온화한 모습을 주로 다룬 원빈의 다른 광고와 달리, 이번 PEN 광고에서는 부드러움은 물론 카리스마를 지닌 파워풀한 모습까지 원빈의 다양한 표정과 연기를 모두 볼 수 있다.
또 최근 출시한 40-150mm과 75-300mm 렌즈를 비롯해, 6종의 PEN 전용 렌즈들을 광고 곳곳에 등장시켜 렌즈교환식 하이브리드 DSLR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한편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광고 속 PEN도 ‘원빈 카메라’라는 애칭과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광고 속 제품은 PEN 라인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전문가급 모델 E-P2로, 실제 원빈도 사용하고 있다.
특히, E-P2 화이트 및 블랙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도 출시돼 클래식하면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PEN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전종철 올림푸스한국 IMC그룹 부장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갖춘 원빈을 통해 뛰어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PEN의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이번 TV 광고를 기획했다”며, “하이브리드 카메라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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