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팬택 스카이(부회장 박병엽)는 TV 드라마와 영화계의 떠오르는 스타 정겨운과 정유미를 등장시킨 ‘미라크’(IM-A690S/IM-A690L)광고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스카이 미라크의 카피라이터가 된 두 모델이 빠른 속도, 선명한 LCD, 셀카 기능, 예쁜 디자인 등 미라크의 특징을 부각하는 카피를 생각해내는 과정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담겨 있고, 두 모델이 각자 생각해 낸 최종 문구가 ‘미라크, 놀라움으로 통하다’로 우연하게 일치하는 장면을 유쾌하게 다뤘다.
두 광고 모델이 강조하는 각각의 성능에 따라 남녀 성별에 어필되는 미라크의 기능을 엿볼 수 있다.
스카이는 ‘미라크’가 그 동안 스마트폰 가격 때문에 구입을 주저했던 대중들에게 어필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인 만큼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의 두 모델을 캐스팅했다.
‘미라크’는 최신 성능과 감성적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인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인 프로요를 탑재하고 속도, 메모리, 용량 등 모든 면에서 초고가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성능을 지녔지만 가격은 70만원대다.
이용준 스카이 국내마케팅실장(상무)은 “출시 초반에 하루 개통 6500대를 돌파해 7000대 고지를 앞두고 있는 ‘미라크’가 TV 광고를 하면서 더 큰 관심을 받길 기대한다”며 “스카이 네 번째 스마트폰인 ‘미라크’의 활약으로 연말까지 스마트폰 누적 판매 100만대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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