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7명 이용"…브라이튼 여의도, 조·중식 서비스 '호평'
2025-02-27 11:02:21 2025-02-27 15:22:07
브라이튼 여의도에서 제공되는 조·중식 서비스. (사진=신영)
 
[뉴스토마토 송정은 기자] '브라이튼 여의도'의 조·중식 서비스가 월 평균 이용률이 70%를 넘기며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27일 신영에 따르면 브라이튼 여의도 입주 가구의 조·중식 서비스 이용률은 2024년 기준 월 평균 72%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2월 서비스 개시 이후 1년 만입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이용률은 81%로 앞서 10월(63%)과 11월(77%)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신영 관계자는 "서비스 개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식단이나 퀄리티에 대한 호평이 다수 게재됐을 정도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셰프가 직접 현장에서 조리하고 대면 배식하는 호텔식 기반으로 운영된 것이 성공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송정은 기자 johnnyso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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