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 게임산업협회장 추대
제21차 정기총회서 선출
4월10일 임기 시작
2025-02-20 17:29:02 2025-02-20 17:29:02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일 열린 제21차 정기총회에서 조영기 전 넷마블(251270) 대표가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일 열린 제21차 정기총회에서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가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사진=게임 기자단)
 
조 전 대표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습니다. 2007년 CJ인터넷에 입사한 뒤 CJIG(CJ인터넷게임즈) 대표, CJ E&M 게임사업부문(넷마블) 대표 등을 지냈습니다.
 
이날 총회에는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웹젠,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크래프톤, 펄어비스, 엑스엘게임즈, 모리사와코리아, 원스토어 등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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