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민주당이 게임 산업 진흥과 e스포츠 발전을 위해 19일 비상설 '게임특별위원회'를 설치했습니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위원장은 강유정 의원과 황희두 현 노무현재단 이사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민주당 의원. (사진=강유정 의원실)
부위원장은 조승래 수석대변인과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이 맡습니다.
위원으로는 김성회, 김용만, 모경종, 민홍철, 장경태, 장철민, 전용기, 정준호 의원이 참여합니다.
김 대변인은 "게임 생태계 진흥은 물론이고 여러 문제 되는 부분들에 대해 개선하고, 다양한 분야를 다뤄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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