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브렉스, 3주년 맞아 리브랜딩
BI·구호 등 '재미' 강화
새 게임 프로젝트 10여 종
2026년까지 마브렉스 온보딩
2025-01-14 17:42:11 2025-01-14 17:42:11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3주년 기념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마브렉스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구호 '재미가 우선이다(FUN COMES FIRST)'를 내세우고 △게임 파트너십 확대 △사용자 보상 시스템 강화 △기술 및 지속 가능성 강화 △커뮤니티 중심의 생태계 운영 등을 정비했습니다.
 
마브렉스가 3주년을 맞아 리브랜딩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미지=넷마블)
 
리브랜딩 핵심 가치인 '재미(Fun)'에 바탕을 둔 △마스코트 △토큰 디자인 △브랜드 로고도 공개했습니다.
 
마브렉스는 첫 마스코트로 초록색 고블린 '고비(gObY)'를 내놨습니다. 판타지 세계관의 고블린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했는데요.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마브렉스 생태계에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토큰도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마브렉스는 토큰에 형광색과 마스코트 고비를 활용해, 젊은 감성을 가진 이용자가 큰 호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브랜드 로고는 곡선이 강조된 버블 형태로, 캐주얼한 인상을 강조했습니다.
 
마브렉스는 이번 리브랜딩을 바탕으로 MMORPG와 캐주얼, 시뮬레이션 등 10여 개 신규 게임 프로젝트를 2026년까지 마브렉스 생태계에 온보딩할 계획입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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