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온세텔레콤(036630)이 최근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지만 5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9시37분 현재 온세텔레콤 주가는 전날 보다 70원(10.22%) 오른 755원을 기록 중이다.
5일동안 3거래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온세텔레콤이 MVNO(가상 이동통신사업자)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연일 강세다.
온세텔레콤은 "현재 일본 등 해외 이동통신사와 MVNO사업 추진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온세텔레콤은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가 24일 소유지분 중 40%에 해당하는 7474만주 지분매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이외에 주가급등 사유는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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