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9시22분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 보다 90원(1.55%) 오른 5890원을 기록 중이다.
태영건설은 낮은 PF 잔고와 공공프로젝트 중심의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다.
정상협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마산에서의 자체주택사업호조로 인한 차입금 감소가 예상된다"며 "하수처리사업에서의 점유율 1위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상수처리 진입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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