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증권株 '왕따'..상승장서 소외
2010-11-12 09:29:5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지수는 되돌림 과정을 밟고 있지만 증권주를 바라보는 시각은 회의적이다.
 
12일 9시20분 현재 삼성증권(016360)은 전날보다 1500원(-2.25%)하락한 6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003470)(-1.67%), HMC투자증권(001500)(-1.96%), 키움증권(039490)(-0.69%), 대신증권(003540)(-1.55%) 등도 하락하고 있다.
 
대우증권(006800)(0.39%)과 우리투자증권(005940)(0.23%) 등 증권업종 대장주들도 강보합권에서 움직일 뿐이다.
 
이는 전날 다른 업종에 비해 증권업종의 하락세가 크지 않았던 영향도 있지만 전날 급락으로 추세상승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