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생성형 인공지능(AI) '바르코(VARCO)'와 '엔씨바르코(NCVARCO)'에 대한 상표권을 최근 특허청에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바르코를 텍스트, 시나리오, 대화, 이미지, 음성, 디지털휴먼, 뉴스 등을 생성하는 소프트웨어 상표로 등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상표권 문의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엔씨소프트 사옥. (사진=엔씨소프트)
앞서 엔씨소프트는 2015년부터 AI랩 산하 자연어 처리팀을 만들고 한국어 문장을 이해하고 구사할 수 있는 AI를 만들어왔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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