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영남지사 10주년 기념식
2010-10-27 15:44:2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7일 영남지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영남지사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의 국내 첫 지방사무소다.
 
지난 10년간 영남지사는 지역 특성에 맞춘 교육과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영남권 기업 및 교육ㆍ공공기관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영남기술지원센터 개설 ▲동아대학교 닷넷(.NET) 아카데미 센터 설립 ▲기술 세미나 개최 ▲맞춤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지원을 실시했다.
 
이주원 영남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영남지사는 지난 10년간 영남지역 IT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동반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접점에서 지역 특성에 맞춘 충실한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지사는 10주년 기념으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28일)과 대구 그랜드호텔(29일)에서 ‘협업 플랫폼 및 차세대 IT 전략 소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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