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스마트폰보다 매력적인 2G폰 출시
2010-10-27 15:47: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최근 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열풍속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2G 휴대폰을 출시했다.
 
27일 SK텔레콤(017670)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위성DMB 지원 휴대폰인 '빅토리아의 시크릿'폰이 판매중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달리 2G(011, 016, 018, 019 등의 옛 번호)번호를 유지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해 일정과 메모, 주소록, 음성녹음 등을 하나의 버튼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 내장 이동메모리나 외장메모리에 있는 다양한 문서파일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뷰어 기능을 탑재됐다.
 
2.8인치 WQVGA TFT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화이트 펄과 블랙 골드 두가지 모델이 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