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중국의 5차 공산당 전체회의(5중전회)가 지난 15일 시작돼 진행중인 가운데 국내 중국관련주들이 꿈틀대고 있다.
5중전회 결과를 통해 내수성장에 대한 중국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돼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증시에 상장된 중국관련주 흐름도 위로 향하고 있다. 종목들 대부분이 중국 내수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이 5중전회 관련주와 동반상승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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