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6일 부사장 8명을 포함해 총 27명을 승진시키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전체 임원 승진자는 부사장 8명, 상무 16명, 마스터(상무급) 3명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연차와 상관없이 성과를 내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물들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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