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목(왼쪽) NS홈쇼핑 대표이사가 정헌율 익산시장으로부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NS홈쇼핑)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NS홈쇼핑이 익산시로부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감사패를 받았다.
NS홈쇼핑은 지난달 20일 성료한 ‘NSCookfest(쿡페스트)2022 in IKSAN’에 대해 익산시로부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NS홈쇼핑도 행사를 함께 주관한 익산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15년 역사의 ‘NS쿡페스트’는 NS홈쇼핑이 건강한 식품 대중화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과 식문화 선도를 위해 매년 주최하고 있는 요리경연 및 식문화 축제이다. 지난 코로나 이후 2년여 만에 열린 행사로 올해는 식품의 메카를 찾아 전북 익산에서 새롭게 펼쳐졌다.
이 행사는 2008년 개최 이래 처음으로 수도권을 벗어나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해 지역균형 발전과 식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한민국 식품 문화 축제로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익산시와 함께 첫 주최한 NS쿡페스트가 더 나은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식품 문화 콘텐츠를 다양화해 2023년 NS쿡페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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