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의 신메뉴 블랙시크릿 치킨. (사진=교촌에프앤비)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동양의 향신료를 담은 신메뉴를 내놨다.
교촌블랙시크릿은 동양의 맛과 향을 교촌만의 방식으로 만든 이국적인 치킨이다. 교촌의 비법 간장 소스에 팔각, 계피, 회향, 정향, 산초 등 대표적인 동양의 5가지 향신료를 더했다.
이와 함께 교촌에프앤비는 교촌블랙시크릿 출시를 기념해 광고 캠페인도 제작했다. 광고 캠페인은 ‘동양의 맛을 탐험한다’는 콘셉트 아래 동양 미식의 나라 교촌블랙시크릿이라는 교촌만의 비밀스럽고 차별화된 맛의 세계로 고객들을 초대한다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동양 미식 판타지라는 광고 콘셉트를 통해 고객분들께 신메뉴 ‘교촌블랙시크릿’의 특장점을 보다 신선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알려드리고 싶어 이번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신메뉴 교촌블랙시크릿은 기존 교촌에는 없던 새로운 맛을 가진 이국적인 치킨”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