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넥센타이어(002350)는 '2021 제너럴모터스(GM) 올해의 우수 공급 업체'에서 품질 부문 우수 공급 업체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GM의 우수 품질 공급 업체는 전세계 부품 공급사들의 공장에 대한 평가 및 시상 제도다. GM은 이전 년도 거래한 사업장 중 품질 및 A/S망 확보 등을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왼쪽)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오른쪽) GM 우수 품질 공급업체 인증서.(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GM 뿐만 아니라 포르쉐, 아우디, 폭스바겐, FCA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 확대해오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중앙연구소를 비롯, 미국과 유럽, 중국 등 글로벌 R&D 센터에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국내에 양산공장과 창녕공장, 중국의 청도공장, 유럽의 체코공장을 포함 4개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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