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검찰, 현대차·기아 압수수색…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혐의 배기가스 조작장치 부착 디젤차 21만대 유통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22-06-29 09:47:14 ㅣ 2022-06-29 09:47:14 [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이 28일(현지시간) 현대차(005380)·기아(000270)의 독일과 룩셈부르크 현지 사무소 8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기아는 불법 배기가스 조작 장치를 부착한 디젤차량 21만대 이상이 도로를 운행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엔진제어소프트웨어는 보쉬와 보르크바르너 그룹 산하 부품업체 델피가 생산했다고 현지 검찰은 밝혔다. 현대차그룹 측은 "압수수색을 확인했고 당국과 성실히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18개월 기다리고 스마트키 1개뿐"…신차 계약자 '비명' 롤러코스터 판 코스피, 개인 매수에 2420선 상승 마감 700개 픽셀 라이트…현대차, 아이오닉6 디자인 최초 공개 미국증시 하락에 코스피·코스닥 1%대 하락 출발 황준익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전기차 안 삽니다"…신차·중고차 가격 '뚝'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상륙 "3국 경제 협력 강화"…정의선·정기선 등 '한미일 경제대화' 참석 사방이 악재…후진하는 수입차 시장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