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휴그린', 신민아와 1년 더 동행
올해 신규 CF '온에어'…소비자 입장 고민·선택 표현
2022-03-04 10:43:00 2022-03-04 10:43:00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금호석유(011780)화학의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모델 신민아와 3년째 동행한다. 신민아가 고민 끝에 휴그린 창호를 고르는 CF(광고)를 새로 내보낸다.
 
금호석유화학은 휴그린이 올해 새로운 TV CF를 온에어 한다고 4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휴그린이 올해 새로운 TV CF를 온에어 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2022년 상반기 휴그린 TV CF 스틸 컷. (사진=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은 최근 2년 동안 신민아와 함께 광고 활동을 이어왔고 올해도 ‘신민아 창호’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CF에서는 신민아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창호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다. 신민아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휴그린만의 제품력과 편의성, 디자인까지 따져보고 고민한 후에 “창호는 휴그린으로 할게요”라고 결론내리는 과정을 담았다. 
 
일반적으로 창호는 단열, 방음, 환기 등 삶의 질과 직결돼 있는 만큼 소비자가 직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판단이 어려워 인테리어 업체가 추천하거나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이번 CF는 창호 소비자들의 고민을 보여주며 휴그린이 고민의 해답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이번 CF에서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신민아가 휴그린 창호를 선택함으로써 제품을 한층 더 완성도 높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표현했다는 평도 받고 있다"며 "촬영 현장에서는 신민아가 휴그린 창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사랑에 빠진 듯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은 올해부터 창호 시판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셀프 견적', 온라인 쇼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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