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닥 원료 의약품 주력 제약사
에스텍파마(041910)가 수출 지역 다변화로 고성장할 것이란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33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4.35%(135원) 큰 폭 오른 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만2142주로 많진 않지만 전날보다 300% 이상 급증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에스텍파마에 대해 올 한 해 유럽 지역의 수출이 본격화 되는 등 수출 지역 다변화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올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31억원과 5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4.2%,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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