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수 메리츠증권 차장은 2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수급IN' 코너에 출연해 대주전자재료를 추천주로 꼽았다.
황 차장은 "2차전지 시장 성장세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대주전자재료의 주력 사업인 실리콘 음극재가 전기차 배터리의 필수요소로 확실히 자리잡으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조정으로 가격매력도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이라며, 현재가부터 분할매수 가능하고, 목표가 12만원, 손절매가 9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42분 현재 대주전자재료는 전일대비 2000원(2.04%) 상승한 9만9900원에 거래중이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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