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2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LG전자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현재 LG전자 전장사업부문의 확대 기대감이 존재하는 상황"이라며, "내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장확대에 발맞춰 흑자가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또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가'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4만5000원, 손절매가 11만5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5000원(3.98%) 상승한 13만5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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