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두산퓨얼셀(336260)이 높은 수주잔고로 내년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1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산퓨얼셀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두산퓨얼셀의 수주잔고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내년 실적 전망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도 돋보이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6만5000원, 손절매가 4만5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500원(-0.95%) 하락한 5만20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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