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애경케미칼(161000)이 중국의 지준율(지급준비율) 인하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8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애경케미칼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중국 지준율 인하기 화학업종의 수혜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무스프탈산과 가소제 전방산업 건설 건자재 시장도 전일부터 반등 기조가 나타나면서 소재업체인 애경케미칼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2700원, 손절매가 1만1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애경케미칼은 전거래일대비 100원(-0.89%) 하락한 1만1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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