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심텍(222800)이 차세대 반도체 DDR5 전환의 수혜주로 꼽히며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18일 심텍은 전일 대비 1000원(-2.29%) 하락한 4만2600원에 마감했다.
이광무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이날 토마토TV '진짜 쉬운 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년 하반기에 DDR5 전환으로 인한 인쇄회로기판(PCB)업종의 본격적인 성수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심텍의 주가는 한달간 지속적으로 우상향했고, 최근 조정 이후에 반등하며 다시 올라갈 것"이라며 "차익실현은 이르다"고 판단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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