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한세실업(105630)이 연말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 모멘텀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6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세실업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3분기 이후 단계적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면서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소비 확대의 모멘텀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위드코로나(단계별 일상회복)으로 인한 사회정상화로 스포츠 활동 역시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3만원, 손절매가 2만25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00원(1.20%) 상승한 2만52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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