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두산그룹은 ㈜두산 지주 부문 내에 '그룹포트폴리오 총괄'을 신설하고 김도원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서울 대표 파트너(사진)를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사장은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비전 및 전략 수립,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 사장은 1995년 BCG에 입사해 약 25년간 에너지사업 분야 등을 담당해왔다. 2019년부터 BCG 서울 대표 파트너를 지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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