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기아(000270)는 27일 열린 올해 3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EV6 출시가 지연되면서 주문이 밀려있지만 유럽의 경우 연간 물량의 60%인 2만4000대 주문을 이미 받아놨다"며 "국내에서도 수요가 강해 내년 10만대 판매를 예측하고 있는 만큼 수요 변화에 따라 즉각 생산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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