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코로나19 서울시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50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10만50명을 기록했다.
주요 확진자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11명, 은평구 소재 학원 관련 2명,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1명, 동대문구 노래연습실 관련 1명, 타시도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221명 등이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