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날특가 이미지. 사진/이마트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이마트(139480)가 개천절 연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가을 입맛을 책임질 먹거리와 생필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은 'e날 특가' 행사를 열고, 1+1 증정 및 최대 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샤인머스캣 대축제’를 열고 샤인머스캣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한다. 10월은 샤인머스캣이 시설 재배에서 노지 재배로 넘어가는 과도기로 수확물량이 다소 줄어드는 시점이나, 이마트는 후레쉬센터 사전 비축을 통해 전년보다 50% 늘린 240톤의 행사 물량을 준비했다.
브랜드 한우 국거리, 불고기와 무항생제 백숙 전 품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 20% 할인하며, 1등급 돼지고기 앞다리와 뒷다리, 양념 소불고기도 할인 판매한다.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외식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온 가족 광어연어모둠회’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00원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피코크 어메이징 즉석떡볶이·부대찌개·와규소불고기전골·두끼 매콤달달떡볶이는 20% 할인한 가격에, 생연어·왕새우 초밥과 광어·왕새우 초밥은 2000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즉석조리 먹거리도 행사에 돌입한다.
한층 쌀쌀해진 가을 날씨를 맞아 립밤, 핸드크림, 바디로숀 등 보습 용품도 최대 40% 가격행사를 진행하며, 하기스, 마미포코, 에코센 기저귀를 2개 구매 시 50% 할인하는 등 베이비 위크도 연다.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e날 특가' 행사도 풍성하다. 알찰란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철원 오대쌀 역시 20% 할인한다. 대림 안심 치킨텐더스틱, 동원 퀴진 크리스피핫도그, CJ 비비고 총각김치, CJ해찬들 태양초 쌀 고추장 등은 1개 구매 시 1개 더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 상무는 “연휴기간 동안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알찬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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