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푸드나무(290720)가 중국 사업을 위한 생산 인허가를 받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권혁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7일 토마토TV ‘토마토 모닝쇼’ 프로그램의 ‘오늘장 모닝?’ 코너에 출연해 푸드나무를 추천주로 꼽았다. 푸드나무는 간편건강식을 위주로한 플랫폼 푸드테크 업체다.
그는 “푸드나무의 닭가슴살과 다이어트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에 가파른 회원 유입이 증가하고 있고 재구매율도 높다”면서 “매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사업을 위한 생산 인허가를 완료해 빠르면 올해안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외형성장의 모멘텀으로 부각돼 주가를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매수가 4만1500원 이하로 매수 가능하고, 목표가 4만6000원, 손절매가 3만7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50원(2.35%) 상승한 4만1450원에 장을 마쳤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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