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푸드나무, 2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
2021-08-10 09:53:24 2021-08-10 09:53:24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푸드나무(290720)가 분기 매출액이 처음으로 500억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 푸드나무는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4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푸드나무는 전날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6.1% 증가한 506억원, 영업이익은 20.6% 감소한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출액이 지난 3년간 예상보다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가입자 고성장이 놀라운 분기"라고 평가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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