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유한양행, 파이프라인 가치 재평가될것"
2021-09-09 10:47:00 2021-09-09 10:56:34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유한양행(000100)의 하반기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황해수 메리츠증권 차장은 9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opening bell' 프로그램의 '수급IN'코너에 출연해 유한양행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2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고, 3분기와 4분기 역시 본업 이익성장회복 속도가 가파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한양행의 파이프라인이 이번 유럽종양학회(ESMO)중간 발표를 통해서 가치가 점증되며, 하반기로 갈수록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7만5000원, 손절매가는 6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46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100원(0.15%) 떨어진 6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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