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GS건설, 재건축 완화되면 실적 업그레이드될것"
2021-09-02 10:43:32 2021-09-02 10:47:52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GS건설(006360)이 전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이 전망되고 있다. 
 
황해수 메리츠증권 차장은 2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수급IN' 코너에 출연해 GS건설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재개발 규제완화와 정부의 공급확대정책과 맞물리며 GS건설의 주택사업부문 실적 성장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  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재건축 규제 완화시 '자이' 브랜드를 앞세워 실적이 업그레이드될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차장은 "2013년 이후 플랜트사업에서 고수익을 추구하고 있어 올해와 내년까지 전사업부문의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5만원, 손절매가는 4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43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300원(0.67%) 오른 4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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