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 2(블소2)’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이날부터 모바일과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블소2를 플레이할 수 있다. 블소2는 적의 공격을 막거나 피할 수 있으며, 무공의 연계기를 구사하는 등 기존 MMO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전투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블소2는 사전예약 이용자에게 △사전예약 한정 의상 ‘약속’ △독초거사의 선물 주머니 △야루의 선물 △파사의 선물을 지급한다. 사전 문파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금화, 영신단, 빛나는 용봉탕 묶음 등의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블소2 공식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신규 온라인 광고 ‘소울 담은 푸드’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격투 선수 출신 예능인 김동현과 배우 라미란이 참여해 장인정신이 깃든 블소2의 제작 과정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2. 사진/엔씨소프트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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