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나에이슬 포스터. 사진/하이트진로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아이셔 소주에 이어 메로나 소주가 나온다.
메로나에이슬은 참이슬에 메로나 멜론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2도로 기존 과일 리큐르 제품보다 1도 낮다.
오는 19일 전국 출시 예정이며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일반 식당은 물론 편의점과 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펀슈머 트렌드를 반영하고 대한민국 대표 주류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질과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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