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 7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600원(-1.59%) 하락한 3만7200원으로, 3거래일 만에 하락하고 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검찰총장은 소장에서 이들 업체가 LCD 가격을 담합하고 생산량을 조절해 LCD가 포함된 컴퓨터 등을 구매한 뉴욕주의 각종 공공기관과 납세자들이 상당한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함께 피소된 삼성전자의 주가는 1000원(-0.12%) 내린 80만원으로,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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