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한화솔루션(009830)이 친환경사업으로 성장하며 주가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전성진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3일 토마토TV 마켓인사이드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한화솔루션이 신재생에너지사업에서 노하우를 쌓아가면서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1월 고점 이후 현재까지 조정을 거치고 있지만 분할매집도 가능한 시기"라고 평가했다.
그는 "한화솔루션이 2025년 매출액 21조, 영업이익 2조3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현 시점 매수 가능하며, 목표가는 5만원, 손절매가는 4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51분 현재 한화솔루션은 전일보다 300원(0.70%)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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