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엠게임(058630)이 중국 월 매출 최대치 경신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쓰고 있다.
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엠게임은 전일 대비 990원(10.30%)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게임은 지난달 '열혈강호'의 중국 매출이 서비스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혈강호 온라인의 총 매출은 150억원으로 엠게임 전체 매출의 35%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그 중 절반 이상이 중국 로열티에서 나온다.
특히 최근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중국 판호를 발급받으면서 국내 게임업체들의 중국 진출 기대감이 커지면서, 중국 시장에서 안착한 엠게임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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