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유·아동특가’ 매장 신설…전 상품 최저가 수준 제공
2020-12-08 09:35:17 2020-12-08 09:35:17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티몬이 ‘유·아동특가’ 매장을 신설하고 육아 및 아동 용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특가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유·아동특가 매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외출을 자제할 수 밖에 없는 출산·육아용품 고객들에게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가격과 부수적인 상품 옵션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을 없애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상품만을 모아 무료배송과 옵션 별 균일가를 적용했고, 쿠폰과 적립금을 활용한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해당 매장에서는 간식, 장난감 같은 유아용품과 물티슈, 기저귀 등 육아 가정이 항상 구비하는 물품을 비롯 비접촉식 체온계까지 특가 구매할 수 있다. 상시 특가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24시간 운영되며, 매일 낮 12시에 새로운 특가 상품이 추가 된다..
 
특가 상품은 티몬 모바일 앱과 PC웹에서 ‘유·아동특가’를 검색 후 확인할 수 있다. 추천 상품으로 △베베락 이유식용기 6개+소프트 턱받이 (9900원) △테일러 키즈 푸룬주스 80ml 12개 (1만 5900원) △아토보스 인리치드 베이비 로션 160ml 2개 (1만 8900원) △땡큐 대용량 물티슈 10팩(6900원) 등이 있다.
 
/티몬 제공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