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티몬은 11월 11일을 앞두고 ‘고백하는 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언택트’가 대중화된 상황에서, 만나지 않고도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티몬 선물하기’를 통해 빼빼로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티몬 선물하기’는 받는 사람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간단한 선물 메시지도 작성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도 챙겼다. 우선 ‘고백하는 날’ 프로모션 내 상품을 구매한 후, 티몬 공식카페 ‘티몬프렌즈’에 리뷰를 남기면 5000원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00원으로 빼빼로를 득템할 수 있는 100원 럭키타임 이벤트도 있다. 100원으로 아몬드 빼빼로 응모 상품을 구매하면, 11일 11시 11분에 총 500명 당첨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티몬은 △빼빼로 10입 패키지(9900원) 상품을 비롯해 △이탈리아 소리니 초콜릿 45g(890원) △막대과자 만들기 세트 모음전(1만3500원) △페레로로쉐 15종(T3 1290원, T8 4900원, T15 8500원),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랑방 메리미 향수(75mL, 3만5900원), △존 바바토스 아티산 향수(75mL, 3만1900원) 등의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한편 티몬은 11월 한달간 ‘티몬 11월 전 상품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 달간, 구매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슈퍼세이브 회원은 5%, 일반 고객은 2%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더불어 5일에는 ‘티몬블랙딜’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슈퍼세이브 회원은 5% 적립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총 10% 적립이 가능하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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