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국순당(043650)이 하락장에서도 루머로 인한 주가 하락은 저가매수의 기회라는 평가에 급등세다.
30일 오전 9시 7분 현재 국순당은 전일대비 500원(3.39%) 상승한 1만5250원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만 5000원선을 회복했다.
유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수입쌀 막걸리 반입 금지에 대한 잘못된 오해로 주가가 하락한 현재 시점은 절호의 저가 매수 기회며 이마트 막걸리 이슈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막걸리 공급 부족 해소로 올해 하반기부터 이익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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