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포커스 > 오피니언 ===다른 포커스=== 재테크 (토마토칼럼)당신은 쓸모 있는 사람입니까? 345일전 사람을 쓸모 있는 사람과 쓸모없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을까요. 만약 나눌 수 있다면 그 기준은 누가 정하는 걸까요. 신년을 맞아 철학적인 질문으로 문을 열어 봅니다. 얼마 전 거... (김성재의 미디어 비평)언론의 언어 농간(弄奸) 345일전 영화 ‘서울의 봄’ 때문에 40여년 만에 새삼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전두광’의 죄목은 내란음모와 군사반란이다. ‘전두광’이 1979년 12월 일으킨 하극상 사태를 당시 언... (시론)‘이재명 피습’ 불러온 정치양극화 막으려면 346일전 2024년 새해가 밝았지만 공화국의 동료시민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희망찬 새해를 기약하는 덕담을 나누질 못했다. 왜냐하면 새해 벽두부터 엄습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 (토마토칼럼)'혼잡개소'가 무슨 뜻일까요 346일전 예전 입사 상식시험에 '노견'(路肩)의 뜻을 묻는 문제가 나오곤 했습니다. 어렵습니다. 영어 road shoulder를 일본에서 영어 그대로 '길 어깨'를 뜻하는 ‘路肩(노견·ろかた)’으로... (토마토 칼럼)차기 공수처장의 필요조건 349일전 “오늘 토론회 제목이 ‘검사의 나라, 공수처는 어디로 가야 하나’인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어디로 가야 하나’가 아니라 ‘어디든 가긴 갈 수는 있을까’를 토론해야 ... (시론)류삼영과 조명현 349일전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국 설치는 법률의 취지에 완벽히 반한다. 1990년대 초반 정부조직법은 행안부(당시 내무부) 장관이 치안 사무에서 손을 떼도록 개정되었고, 경찰... (시론)운과 실력의 방정식 350일전 시간의 무심히 흘러 2024년이 시작된 지도 벌써 열흘이 넘었다. 작년 연말 한전 적자와 채권 발행한도가 큰 이슈였고, 유례없는 자회사 중간 배당 실시로 한 고비는 넘겼다. 하지만,... (토마토칼럼)총선용 특검 총선용 법개정 350일전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지었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 제 말이 아닙니다. 이젠 너무나 유명해진 윤석열 대통령의 말씀입니다. 윤 대통령이 국회가 의결한 특검 법안을 돌려... (토마토칼럼)태영건설 워크아웃, 호들갑은 금물 351일전 태영건설은 고금리, 부동산 경기 위축, 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갚지 못해 결국 워크아웃을 신청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시론)빠를 배척해야 하는 이유 351일전 민주당 이재명대표 테러 사건은 자신의 정치적 혐오감을 살해시도로 옮긴 극단주의자의 범행으로 드러나고 있다. 테러자는 벌이 클 것을 알면서도 경찰에서 “살해하려 했다”고 ... (시론)딥 페이크의 시대, 인공지능이 선거를 망칠 거라는 우려 352일전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 어차피 우리는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야 하고 인공지능이 진화하는 만큼 우리도 그럭저럭 적응하고 있는 중이다. 중요한건 기술의 진화... (토마토칼럼)챗GPT 그 이후 352일전 새해에도 인공지능(AI)이 화두입니다. 연초부터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은 AI 전략, AI 투자 계획을 앞다퉈 발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의 ... (토마토칼럼)2024년 금융정책은 달라야 한다 353일전 금융지주와 은행권이 올해 경영전략의 최우선 목표로 일제히 '상생금융'을 내걸었습니다. 지난해 초 윤석열 대통령의 '종노릇' 발언 이후 일 년 내내 이어진 금융당국과 정치권의 사... (시론)동료 시민 353일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기존 정치인과는 다른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쓰는 말이 다릅니다. 비대위원장 취임사에서 핵심 단어로 ‘동료 시민’을 사용... (시론)국방부 장관의 ‘독도 잘못’ 바로잡기 356일전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독도에 일본과 영유권 분쟁이 존재한다고 인정한 사실이 거듭 확인됐다. 신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으로 활동하던 2023년 3월28일 자기 페이스북에 “한일... 3132333435363738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