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포커스 > 오피니언 ===다른 포커스=== 재테크 (시론) '악마의 프레임' 불태운 '12월의 촛불' 3174일전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다.” 세계사에 기록될 촛불혁명을 상징하는 철학이고 정신이다. 단순한 레토릭이 아니다. 이 시대를 상징한다. 최악의 대통령과 위대한 시민이 공존... (현장에서)OPEC 감산에도 무반응 증시, 박스권 탈출은 언제 3177일전 대내외 악재와 불확실성이 많았던 국내 증시에 예상 밖 호재가 생겼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008년 이후 8년 만에 전격 감산에 합의한 것이다. 이번 회의 전까지만 해도 감산... (토마토 칼럼)‘불통’ ‘수첩공주’ 그리고 최순실 3178일전 필자가 지난 2013년 2월 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박 대통령 관련해 가장 관심을 가진 취재 분야는 불통의 리더십과 인사 참사의 원인 찾기였다. 하지만 이를 꾸준히 취재해온 필자... (현장에서)현실감각 상실한 임종룡표 성과주의 3178일전 "성과 중심의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일은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필수불가결한 핵심과제다." 최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성과주의 도입에 대해 공식석상에서 밝힌 말... (현장에서)증권사의 여전한 불건전 자기매매 관행 3179일전 금융당국은 증권사 임직원들의 불건전 자기매매 근절 방침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에는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일환으로 과도한 임직원 자기... (시론)우리는 리더십이 실종된 시대를 살고 있다 3180일전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설마 하던 일이 현실로 벌어졌다는 사람들도 있고 진작부터 이런 사달이 날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다. 정치이야기는 하지 않겠다는 사람들... (시론)누가 택시발전법을 껍데기로 만드는가 3181일전 1984년 11월30일, 서른여섯의 택시노동자 박종만은 아내와 두 아들을 남겨놓은 채 스스로 몸에 석유를 뒤집어썼다. “내 한 목숨 희생되더라도 더 이상 기사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 (현장에서)국민 신뢰 잃은 면세정책 3182일전 "수사 결과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방향이라도 대충 가늠이 돼야 뭐든 할 수 있을텐데…." (A면세점 관계자)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떠나 사업계획서를 통한 순수한 운영능력만으... (토마토칼럼)자기 반성이 필요한 시기 3184일전 밤낮 가리지 않고 연일 새로운 의혹과 폭로가 터져나온다. 뉴스로 시작해서 뉴스로 끝나는 하루하루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검찰 수사를... (현장에서)파생상품 투자자보호, 실효 거두려면 3185일전 금융당국이 지난 22일 ‘파생결합증권 시장 건전화 방안’을 발표했다. 당초 이 방안은 9월말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계속 미뤄지면서 결국 두 달 가량 늦춰졌다. 발표시점이 계속... (토마토칼럼)대한민국 최고의 수사 집단은 누구인가 3185일전 “오늘 검찰 수사결과 발표를 보면 증거를 엄밀히 따져 보지도 않고 상상과 추측을 거듭한 뒤 그에 근거해 자신들이 바라는 환상의 집을 지은 것이다.”, “그동안 진행돼 온 검찰의... (시론)그래도 희망은 품고 살아야 한다 3185일전 강이었다. 촛불의 강이었다. 서울 도심을 관통하며 흐르던 촛불이 일제히 어둠을 불사르기 위해 강이 되어 흐르고 있었다. 촛불에 놀란 주변 산에서 내려온 그림자도 촛불의 강에 몸... (시론)'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부역자들도 처단해야 3186일전 헌정사상 최초로 범죄 피의자로 입건된 대통령을 두게 되었다. ‘공모’란 말이 상징하듯 그들은 그렇게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았다. 공소장에 아직 나타나지 않은 이도 많을 것이... (현장에서)소통있는 '포스트 트루스' 시대를 바라며 3187일전 최근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2016 항공기 감항분야 안전세미나'에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항공업계 정비 관련 기술 인력들이 모여 항공안전 분야 기술과 제도에 대한 분석과 나... (현장에서)재벌그룹 선대회장 추모식의 본질 3188일전 경비업체 직원들이 야산을 둘러싸고 삼엄하게 경비를 서고 있다. 혹시라도 취재진이나 외부인이 침입할까 전날부터 경계 태세다. 행사 당일이 되자 아침부터 검은차들이 속속 ... 301302303304305306307308309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