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은 8일 역사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한국사를 배우는 ‘스마트 한국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한국사는 초등생을 위한 한국사 학습 프로그램으로, 처음 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물과 사건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 인물, 사건, 시대배경이 어우러지며 한국사 흐름을 짜임새 있게 습득할 수 있다. 다양한 영상, 만화 콘텐츠, 이미지도 제공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수능 필수과목으로 한국사가 지정되면서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 기출문제를 함께 실어 중학교 한국사 과정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한국사는 실물교재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 짝꿍책 등을 제공하며 전문교사의 체계적인 방문관리도 받을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연대기별로 무작정 암기하는 것보다는 역사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구성한 스마트 한국사를 통해 역사에 대한 재미를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8일 역사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재미있게 한국사를 배우는 ‘스마트 한국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료/웅진씽크빅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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